파키스탄 북서부에서 친정부계 무장세력을 노린 자살폭탄 공격으로 11명이 사망했다고, 경찰이 밝혔습니다.

파키스탄 정보당국은 남와지리스탄 인근 잔돌라의 한 식당에서 자살폭탄테러가 발생했으며, 두 반군 세력간의 경쟁 과정에서 일어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목격자들에 따르면 테러범은 탈레반에 반대하는 무장세력이 모인 식당에서 들어가려다가 저지당하자, 그대로 폭탄을 터뜨렸습니다.

한편 아프가니스탄 접경 지역에서는 미군의 것으로 보이는 미사일 공격으로, 4명이 사망했습니다.

파키스탄 정보당국은 북와지리스탄의 한 집에 두 발의 미사일 공격이 가해졌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