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레스타인 과격 단체 하마스 소속의 한 망명지도자는 중동 문제를 해결하는 방안과 관련해 최근 미국의 바락 오바마 대통령의 새로운 화해 제안을 환영했습니다.  

다마스커스에 거주하는 하마스 지도자  칼레드 메샬은 22일 이탈리아의 한 신문과의 회견에서 최근 오바마 행정부가 오랫동안 계속된 분규를 해소하고 관계 개선을 위해 이란, 시리아와의 대화를 촉구한 것과 관련해 이 같은 환영을 표명했습니다.   

메샬은 아랍과 이스라엘간 분쟁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세계 강대국들이 하마스를 필요로 하고 있다고 말하면서 하마스에 대한 미국과 유럽의 공식 예비교섭은 오로지 시간 문제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