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바락 오바마 대통령은 3조 6천억 달러 규모의 2010 회계연도 예산안은 미래 국가 경제의 청사진이라고 말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21일 주례 라디오 연설에서 새 예산안은 에너지와 교육, 보건 분야에 대한 투자를 요청하고 있다며 이는 실질적이고 영구적인 미국의 번영을 주도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또 새 예산안은 자신의 첫 임기 안에 미국의 재정 적자를 절반으로 줄이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공화당 출신 할리 바버 미시시피 주지사는 그러나 같은 날 공화당의 주례 연설에서 오바마 대통령의 예산안을 비난했습니다.

바버 주지사는 새 예산안이 과다한 비용 지출과 세금을 부과하고 있으며 너무 많은 국채 부담을 안고 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