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이 북한의 김영일 총리와 19일 면담한 가운데, 6자회담 진전을 위한 북한의 노력을 촉구했습니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 보도에 따르면 후 주석은 6자회담이 처한 난관을 극복하고 조속히 재개하는 것은 모든 당사국들의 당면 과제라면서, 회담의 진전을 위해 각국이 포괄적인 시각에서 차이점을 풀어나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북-중 관계에 관해 후 주석은 양국의 우정이 계속 발전해왔으며, 이제는 상호 귀중한 자산이 됐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김영일 총리는 북한은 중국과의 관계 발전을 위해 항상 부단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총리 일행은 북-중 수교 60주년을 맞아, 닷새간 중국을 방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