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멘 동남부 한 관광 지역에서 폭탄이 터져 외국인 관광객 4명이 목숨을 잃었다고 당국자들이 전했습니다.

관계관들은 이 폭탄 폭발은 자살 폭탄 공격에 의한 것일 수도 있다고 말했으나 확인은 되지 않고 있습니다. 사망한 관광객들은 한국인들이었습니다. 이 폭탄 폭발로 예멘 인으로 신원이 확인된 다른 한 명은 부상을 당했습니다.  

이번 폭탄 폭발 사건은 15일 예맨 하드라무트 주 내 시밤 시에서 발생했습니다.

시밤은 16세기 성벽 도시로 진흙벽돌로 만들어진 고층 건물들이 지금까지 그 모습 그대로 유지하고 있으며 지난 1982년 유네스코에 의해 세계 문화 유산으로 등재되기도 한 역사적인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