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의 마누체르 모타키 외무 장관이 이틀 일정의 사우디 아라비아 방문을 위해 리야드에 도착했다고 이란 관영 이르나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이르나 통신은 모타키 장관과 그 일행이 15일 오후 리야드에 도착해 사우디의 사우드 알-파이살 외무장관의 영접을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이들 두 나라 외무장관들과 다른 정계 인사들은 지역 그리고 국제 현안들에 관해 논의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란은 모타키 장관이 이번 방문 중에 사우디의 압둘라 국왕도 만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우디 외무 장관은 최근 이른바 '이란의 도전'에 직면해 아랍권의 단결을 촉구한 바 있습니다.

사우디 아라비아는 지난 11일 리야드에서 시리아와 이집트, 쿠웨이트 지도자들이 포함된 하루 일정의 정상 회의를 주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