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유명환 외교통상부 장관은 “북한의 미사일 발사는 동북아시아 뿐만 아니라 국제사회의 긴장을 조성하고 북 핵 6자 회담에 악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유 장관은 오늘 서울에서 열린 주한 유럽연합 상공회의소 초청 오찬연설에서 “북한의 미사일 발사가 인공위성이라 하더라도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 1718호 위반”이라고 거듭 강조하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유 장관은 또 “북한이 군 통신선을 차단한 데 대해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며 “북한은 남북이 합의한 대로 상대방에 대한 비방과 긴장조성 행위를 즉각 중단하고 조속히 남북대화에 복귀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