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우주왕복선, 디스카버리호가 11일, 남부, 훌로리다주, 케입 캐너배럴에 있는  케네디 우주센터에서 우주로 발사됩니다. 디스카버리호는 금년중에 계획된, 우주왕복선의 국제 우주 정거장에 대한 다섯차례  비행중 첫번째입니다. 좀 더 자세한 소식입니다. 

디스카버리호는 고장난 연료압력 판막 수리를 위해 거의 한달간 지연된 끝에 드디어 11일 발사됩니다. 디스카버리호에 승선할 한명의 일본인을 포함해 모두 7명의 승무원은 국제 우주정거장에 4번째이자 마지막으로  태양전지판을 설치하게 됩니다.

디스카버리호는 국제 우주정거장에 대한 28번째 우주 비행중에,  6명으로 늘어난 승무원들에게 전력을 공급하기 위한 태양전지판을 완성하기 위한 일단의 태양판대를 수송합니다.   

우주왕복선 발사 책임자인 마이크 라인바하씨는 최근 기자들에게 마침내 발사가 이루어지게 되어 무척 기쁘다고 말했습니다.

몇주전에만 해도 발사일자를 정할 수 없어 심난했었지만, 이제는  모두가 안도감을 느끼고 있다며 라인바하씨는 11일 디스카버리호 발사는 순조롭게 진행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습니다.

디스카버리호는 당초 지난달 2월 12일에 발사될 예정이었지만, 미  항공우주국 기술진이 세개의 연료 압력판막을 교체하느라  여러 차례 지연되었습니다. 이 판막들은 우주왕복선  엔진에서 나오는 수소의 흐름을 통제합니다.

지난해 11월, 우주왕복선 발사중에 세개의 판막중 한 개에서 균열이 발견되어  새 우주발사에 대한 우려가 촉발되었습니다.  

우주왕복선 발사 관리자인 죤 쇄논씨는 혹시, 앞서의 정상적인 발사중에  문제가 생긴 것이 아닌지를 규명하기 위해 세개의 판막 모두에 대한 점검이 이루어졌다고 밝혔습니다.

디스카버리호에서 떼어낸, 세개의 판막중 두개는 온전했고 하나에서만 두군데의  균열이 발견되어, 모두 완벽히 수리되었다는 것입니다.

쉐넌씨는 발사중에 균열이 생길 수는 있지만 우주비행에는 심각한 피해를 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디스카버리호 승무원들은 국제 우주정거장에 태양열을 추적할 수 있는 두개의 이동식 태양 날개를  포함해  일단의 태양판대를 설치하게 됩니다.  4쪽의 태양전지판의 전기 발전용량은 84 킬로 와트내지 120 킬로와트에 달합니다. 이 만큼의 전력은 미국 가정 40채를 덥힐 수 있습니다.  새로이 개발된 신형 태양전지판은  우주 정거장에서의 추가 과학실험을 위한 전력을 공급하고 영구 승무원의 수를 최고 6명까지로  늘리게 해 줍니다.

우주왕복선 승무원들은 태양전지판을 설치하기 위해 4차례 우주 유영을 실시하고,   일본에서 제조된 이동 로버트 차량을 우주 정거장으로 인도하는데 도움을 주게될,  '범지구위치 설정체계,' 약칭 GPS 안테나도 설치합니다.

7명 승무원들중, 유일한 일본인 비행사, '와카타 고이치'씨는 45세의 일본항공사의 우주기술자로,  국제우주정거장에 오르는 최초의 일본인이고, 미국인 샌디 매그너스씨를 교체합니다.

미  항공우주국, 나사는 내년에 우주정거장을 완공하고 우주왕복선 편대를 창설 거의 30년만에 퇴역시키기 원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