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 북서부 폐샤와르 외곽지역에서 2건의 차량 폭탄이 터져 적어도 10명이 사망했다고 파키스탄 당국이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어제 (7일) 차량폭탄이 터져 경찰관과 군인, 행인을 포함해 모두 8명이 사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경찰은 바다버 지역에서 시체가 자동차 안에 있다는 함정 제보를 받고 출동했으나 경찰과 군인들이 조사하기 위해 차량에  다가가자 차량이 폭발했다고 말했습니다.

또, 다라 아담 켈 지역에서는 보안군을 겨냥한  길거리 폭탄 사고로 적어도 민간인 두 명이 사망했습니다.

그런 가운데 파키스탄 보안관리는 남부 와지리스탄에서 있었던 미군 무인비행기 격추 사건 보고서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고 지역은 아프가니스탄 접경지역으로 탈레반과 알카에다의 은신처로 알려진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