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바그다드 남부에서 발생한 차량폭탄테러로 최소한 10명이 사망하고 50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이라크 경찰이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폭탄 테러는 5일 바빌 주 힐라의 한 가축시장에서 일어났습니다.

바그다드에서는 하루 앞선 4일에도 폭탄 테러로 3명이 사망하고 10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이라크의 폭력 사태는 지난 1년간 크게 감소했지만, 치안 상황은 여전히 불안합니다.

이라크 주둔 미군은 치안 임무를 이라크 정부에 이관하고 있으며, 2011년까지 이라크에서 철군한다는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