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힐러리 클린턴 국무장관은 이란에 대한 미국 정부의 어떤 제의도 중동의 동맹국들과의 협의를 거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같은 클린턴 장관의 2일 이집트 샤름 엘 쉐이크 발언은 클린턴 장관이 미국과 이란 관계에 관해 아랍 에미리트 연합 외무장관을 안심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미 국무부 대변인의 말에 뒤이어 나왔습니다.

아랍국가들은 비아랍계인 이란의 지역적 부상 가능성에 우려를 표명하고 있습니다.

이보다 앞서, 익명을 요구한 미국의 한 고위 당국자는 클린턴 장관이 이란이 미국의 대화 제의에 응할 가능성을 매우 낮게 보고 있다고, 미국의 한 고위 당국자가 말했습니다.

한편, 이보다 앞서, 이란은 2일, 이란이 핵 무기를 만들기에 충분한 핵 물질을 갖고 있다는 마이크 뮬렌 미 합참의장의 발언을 부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