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 군관계자는 지난 6개월 동안 아프간 접경지대에 위치한, 중요 거점들에 대한 공략을 통해, 이 지역의 이슬람 반군들을 격퇴시켰다고 밝혔습니다. 

파키스탄 육군의 타리크 칸 장군은 이슬람 반군들은 아프간으로 통하는 주요 통로인 바자우르 지역에서 벌어진 전투에서 패했으며, 이 지역은 현재 정부군 통제하에 있다고 밝혔습니다. 

칸 장군은 또 현재 정부의 통제가 미치지 않는 이 지역의 이슬람 극단주의자에 대한 작전이 올해 말까지 완료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이 지역이 7개 부족지역으로 구성돼 있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칸 장군은 바자우르 지역에서 휴전하자는 무장세력 탈레반의 제안을 일축했습니다. 하지만, 파키스탄 정부는 바자우르 지역과 가까운 스왓 밸리에서는 반군들과 휴전에 합의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