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베이징에 있는 왕실 박물관의 학예연구관이 타이완에서 열릴 중국 유물 전시회를 논의하기 위해 1일, 타이완의 수도 타이페이에 도착했습니다. 

지난 달 타이페이 국립 왕실 박물관의 책임자가 이례적으로 중국 베이징을 방문한 후, 베이징 왕실 박물관의 쳉 신미아오 학예연구관이 나흘 일정 일정으로 타이완을 방문했습니다. 

중국 당국은 오는 10월 타이완에서 청나라 유물 29점을 전시하는데 합의한 바 있습니다.

타이완의 수도 타이페이에 있는 박물관에 소장된 유물들 중 많은 수가 타이완의 국민당 정부가 지난 1949년 내전에서 패하면서 중국 본토에서 철수할 때, 당시 베이징 자금성내에 있던 유물들을 가지고 온 것입니다. 타이완에 있는 박물관은 중국 역사, 7천 년을 아우르는 유물 65만점을 소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