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힐러리 클린턴 국무장관은 다음 주에 있을 중동지역 외교 순방에서 중동지역 지도자들을 만나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두 개의 국가 해법'과 이스라엘의 안보에 관해 강조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클린턴 장관은 27일 미국의 소리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중동지역의 평화 정착 방안에 대한 중동지역 지도자들의 생각을 듣기를 원한다고도 밝혔습니다.

클린턴 장관은 오는 3월 2일 이집트의 샴 엘 쉐이크에서 열리는 가자지구 재건 국제회의에 참석해 가자지구에서의 인도적 지원방안에 대해 참가국들과 논의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클린턴 장관은 미국은 가자지구 재건을 위한 의미 있는 지원 약속을 할 준비가 돼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클린턴 장관은 또 지원금은 중동지역에 대한 미국의 목표가 손상되거나 뒤엎어지지 않을 것이 분명할 때에만 지출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