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28일 라디오주례연설에서 자신의 예산안은 현 상태로부터의 획기적인 변화를 나타낸다며 의회가 예산안을 통과시킬 것을 요청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3조 달러의 이상의 지출을 담고 있는 예산안이 통과되면 미국일반가정의 95퍼센트가 세금 감면을 받고 친환경에너지, 의료보험, 교육 등에 투자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미 의회가 로비스트들과 과거의 사업운영방식으로 투자하려는 단체들의 저지를 이겨내 예산안을 통과만 시킨다면 수백만명의 미국인들을 지원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또 이들 단체들이 법안을 반대하겠지만 자신 또한 이를 위해 싸우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