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난민 고등판무관실, UNHCR은 스리랑카 정부와  타밀 호랑이 반군사이의  갈수록 치열해지는  교전 지역에서  탈출하려는 주민들을 지원할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UNHCR은 이번주 안에 4만 2천명을 받아들일 난민수용소를 설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윌리엄 스핀들러 UNHCR 대변인은 스리랑카 정부가 난민촌 부지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스핀들러 대변인은 그러나 앞으로 몇 주 동안 밀려들  8만 5천여 명의 난민들을 수용하기 위해서는 그보다  두 배 이상의  부지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유엔은 스리랑카 북동부 교전지역에  25만 여명의 주민들이 피신을 못한 채 발이 묶여  있는 것으로 추산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