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이르면 27일께 이라크 주둔 미군의 철수 계획을 발표할 것이라고 조셉 바이든 부통령이 말했습니다.

바이든 부통령은 25일 ‘NBC’ 텔레비전과의 인터뷰에서 오바마 대통령이 지난 대선기간 때 공약으로 내세웠던 이라크 주둔 미군의 구체적인 철수계획을 곧 밝힐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지난 대선기간 중 이라크 주둔 미군을 취임후 16개월 안에 철수시키길 원한다고 말했었습니다.

앞서 미 정부 관리들은 익명을 전제로 오바마 대통령이 이르면 이번 주중에  19개월안의 철수시한을 담은 이라크 철군계획을 발표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미국 언론들에 밝힌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