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최근 북한의 미사일 발사장이 소재한 함경북도에서 공개활동을 했습니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의 25일 보도에 따르면, 김정일 위원장은 최근 함경북도를 시찰했으며, 공장과, 중앙은행 현지 지점, 중학교 등을 현지 지도했습니다. 또 김정일 위원장은 자신의 생모인 김정숙을 기리는 기념동상도 방문했습니다.

북한은 앞서 지난 24일 실험용 인공위성을 발사한다는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하지만 미국과 프랑스, 아시아 주변국가들은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 시험 발사에 대해 우려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미국 국무부의 로버트 우드 대변인은 24일 정례 브리핑에서, 북한의 탄도미사일 관련 활동은 유엔안보리 결의를 위반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