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북부에서 무장세력의 공격으로 미군 4명이 다치고 이라크인 통역 1명이 숨지고 1명이 부상했다고 미군 당국이 밝혔습니다. 

이라크 보안당국 관계자들은 이라크 경찰복장을 한 무장괴한 2명이 북부 모술시에서 미군에 총을 난사한 뒤 달아났다고 밝혔습니다. 

무장괴한들의 공격으로 얼마나 많은 미군이 다쳤는지는 즉각 알려지지 않고 있습니다.  

현지 당국자들은 이번 공격이 누구의 소행인지 아직 밝히지 않고 있습니다. 공격이 발생한 모술시는 이라크에서 마지막 남은 이슬람 수니파 극단주의자들의 거점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지난 23일에는 바그다드 북부 디야라주에서 저항세력 소탕작전을 펼치던 미군 3명과 통역 1명이 숨진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