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수엘라의 우고 차베스 대통령은 15일 실시된 국민투표에서 대통령을 비롯한 선출직 공직자의 임기 제한을 철폐하는 개헌안이 통과된 것을 환영했습니다.

이번 국민투표에서 54%가 차베스 대통령의 개헌안을 지지했습니다.  차베스 대통령은 개헌안에 찬성한 사람은 사회주의에 찬성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차베스 대통령은 베네수엘라를 사회주의 국가로 전환을 가속화하기 위해서는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개헌안 통과는 필수적이라고 말했습니다. 비판가들은 차베스 대통령이 독재자가 되고 있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개헌안이 통과됨에 따라 차베스 대통령은 2012년으로 예정된 대통령 선거에 출마할 수 있는 길이 열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