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바락 오바마 대통령은 미국의 아프가니스탄과 파키스탄 전쟁 전략 검토 작업에 동참시켜 달라는 아프간의 요청을 환영하고 있다고 미국 특사가 밝혔습니다.

미국의 리차드 홀부르크 아프간 및 파키스탄 담당 신임 특사는 15일 아프간의 카불을 방문하는 동안 하미드 카르자이 그 나라 대통령과 미국의 전쟁 전략 검토작업 문제를 논의했습니다.

홀부르크 특사와의 공동 기자회견에서 카르자이 대통령은 아프간 외무장관이 이끄는 대표단이 워싱턴을 방문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카르자이 대통령은 미국이 오는 4월 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 정상 회의에 앞서 자체 평가를 마무리할 계획임에도 불구하고 이들 대표단의 워싱턴 방문 시기는 밝히지 않았습니다.  

관계관들은 홀부르크 특사의 이번 아프간 방문에 대해 아프간 내 미국의 테러 퇴치 작전에 대한 바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검토 작업의 일환인 일종의 실정 조사 임무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홀부르크 특사는 파키스탄을 방문한데 이어 15일에 인도를 방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