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의회는 13일 대규모 경제 회생안에 대한 표결을 준비 중입니다. 이 법안은 소수당인 공화당의 거센 반대에도 불구하고 통과될 것으로 보입니다.

미 하원은 이 날 오후 7천9백억 달러 규모의 법안에 투표할 계획입니다. 이 법안은 감세와 국내 소비 진작의 내용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상원도 빠르면 13일 투표할 예정입니다.

이번 법안은 다수당인 민주당의 강력한 지원으로 상하 양원에서 모두 통과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공화당원들은 이번 법안이 정부의 과도한 지출을 포함하고 있으며, 충분치 않은 감세안을 담고 있다며 불평하고 있습니다. 또 다른 이들은 1천 쪽에 달하는 법안을 읽을 충분한 시간이 없었다고 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