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 정부가 지난해 인도 뭄바이에서 발생한 테러 사건이 일부 파키스탄 내에서 계획됐다고, 처음으로 시인했습니다.

파키스탄 고위 관계자는 파키스탄 정부가 뭄바이 테러 관련 용의자 6명을 체포하고 2명은 수배 중이며, 이들에 대한 수사와 재판이 시작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파키스탄은 앞서 유일하게 생존한 테러범이 파키스탄 국적이라고 확인했습니다. 하지만 파키스탄 기관의 테러 관련 여부에 대해서는 부인했습니다.

인도는 파키스탄 내 무장단체인 라시카르-에-타이바가 테러의 배후라는 주장입니다. 뭄바이 테러로 주민 170명이 사망하고, 3백명이 다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