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은행은, 국제 금융위기로 인해 5천 3백 만 명이 추가로 기근에 처해질 수 있으며, 수십 만 명의 신생아들이 더 사망할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세계은행은 12일 발표한 보고서를 통해, 하루에 2달러 미만으로 살아가야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식량과 연료 위기로 기근상태에 놓인 1억 5천5백 만 명 과는 별개입니다. 
 
보고서는 또 경제성장률 감소가 신생아 사망률을 증가시킬 수 있으며, 한 해 4십 만 명의 어린이가 추가로 사망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세계은행의 로버트 졸릭 총재는 전 세계가 금융계 구제와 경기 부양에만 집중하고 있다며, 가난한 사람들의 필요에도 관심이 주어져야  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