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에서 현재 총선거가  실시되고 있는 가운데 가자 지구 사태 등 안보 사안이 선거의 명암을 가릴 핵심  현안이 되고 있습니다. 

이날 오후 현재 전체 유권자 5백여 만명 가운데 42%가 투표에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투표는 현지 시각으로 오후 10시에 마감될 예정입니다.

여론조사 결과  벤자민 네탄야후 전 총리가 이끄는 우익 리쿠드당 과 치피 리브니 외교장관이 이끄는 집권 중도  카디마당이 접전을  벌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가자 지구 사태 이후 지지율이 급승한  극우파  이스라엘 베이테이누당은 3위에 그칠 전망입니다.

네탄야후 전 총리는 팔레스타인 무장단체 하마스분쇄를 다짐하고,  팔레스타인에 대한 영토양보에 신중한 입장을 취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리브니 장관은  이전의 협정에 따라  팔레스타인의 독립 국가 창설을  지지하는 입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