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자동차 생산업체 니산이 세계 경기침체로 인해 전세계적으로 전체 직원의 8.5%에 해당하는 2만 명을 해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니산 자동차는 오는 3월말에 끝나는 2008 회계연도에 순손실이30억 달러 가까이 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니산 자동차의 카를로스 고슨 회장은 오늘 기자회견에서 세계 경제위기가 니산의 당초 예상보다 더 심각하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니산 자동차는 올해 이사진의 상여금도 모두 삭감하고 경영진의 봉급도 10% 줄이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