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에서 23살의 한 여성이 치명적인 조류독감 바이러스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보건 관계자들이 밝혔습니다.

베트남에서 올해 들어 조류독감 환자가 발생한 것은 두 번째입니다.

베트남 북부 콴드 닌 지역에서 관계자들은 이 여성이 닭고기를 먹은 뒤 아팠다고 전했습니다. 한 병원 관계자는 이 여성이 닷새째 치료를 받고 있는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 달에는 북부 탄호아 지역에서 8살 된 여자 아이가 조류독감 H5N1 변종바이러스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인 바 있습니다.

앞서 7일 동물 보건 당국자들은 베트남의 3개 지역의 가금류들에서 조류독감이 발생했음을 확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