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의 이슬람 시아파 일부 정당들이 지난 주말 실시된 지방선거의 패배를 받아들이지 않고 있습니다. 

시아파 과격 성직자 모크타다 알 사드르의 지원을 받고 있는 후보들은 투표에 부정의혹이 있다며 선거 결과에 대해 이의를 제기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번 주에 발표된 임시 개표결과 누리 알 말리키 총리가 이끄는 '법치국가연합' 이 압승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종교성향보다 세속적 정책을 지향하고 있는 법치국가연합은 수도 바그다드와 이라크 2대 도시 바스라에서 시아파 이슬람 정당들에 승리를 거뒀습니다. 법치국가연합은 또 적어도 다른 8개주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