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바락 오바마 대통령은 6일 대규모 경기부양법안을 통과시키라고 상원에 촉구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수 백만 명이 일자리를 잃고 있는데도 당파적 분열로 교착 상태를 벗어나지 못하는 것은 변명의 여지가 없는 무책임한 일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경기 후퇴가 시작된 이후 미국 내에서 3백60만 개의 일자리가 사라졌다고 말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지금은 행동할 때라며, 절박하고 점증하는 위기가 재앙으로 변할 수도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한편, 미국 상원은 경기부양법안에 대한 토론을 계속하고 있는 가운데, 공화당 의원들은 경기부양법안에 지출 계획이 너무 많이 포함된 반면 세금 감면은 충분하지 않다고 비판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