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상원이 3일 약 9천억 달러 규모의 경기부양법안 수정안에 대한 표결을 실시하는 가운데, 일부 의원들이 법안을 비판하고 있습니다.

미치 맥코넬 공화당 상원 대표는 3일, 경기부양법안은  일자리를 만들지 않는 프로그램에 정부가 너무 많은 돈을 쓰도록 요구하고 있다며, 미국이 냉정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이보다 앞서, 바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대부분의 미국인들이 경제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면서 매일 느끼는 것과 같은 절박한 심정으로 행동하라고 의원들에게 촉구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경기부양법안은 정부가 신속하고 현명하게 경기를 부양시킬 수 있도록 만들 것이라고 약속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