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북한과 중국, 이란 국적 회사들에 대해 미사일 수출과 무기 확산에 등에 대한 규제를 위반한 혐의로 제재 조치를 부과했습니다.

국무부는 2일 연방관보를 통해 이 같은 조치를 밝혔습니다. 이 같은 제재는 오바마 정부 취임 이후 처음으로 이뤄진 것입니다.

관보에 따르면 북한 기업 중에는 '고려광산개발회사' '모공무역회사' '시노기' 등 3 곳이 제재 대상이며, 중국 회사 2 곳과, 이란 회사 2 곳에 대해서도 미사일 기술 수출 및 무기 확산 등의 이유로 제재가 부과됐습니다.

제재 조치에 따라 이들은 미국과의 교역이 금지됐습니다. 하지만 과거에도 미국과의 교역이 없었던 것으로 보여, 이번 조치는 상징적인 의미가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