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공화당 지도부는 메릴랜드 주 부지사 출신인 마이클 스틸 씨를 공화당 전국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했습니다.  공화당 전국위원회 위원장에 선출된 흑인은 스틸 씨가 처음입니다.

30일 치러진 선거에서 스틸 씨는, 사임을 강요받던 마이크 던컨 전 위원장을 포함한 다른 네명의 후보들을 물리쳤습니다.

신임 마이클 스틸 위원장은 최근 치러진 선거에서 계속 패배하고 있는 공화당을 재건하는 임무를 맡았습니다. 공화당은 2008년 대통령 선거와 연방 상. 하원 선거에서 모두 패한 바 있고, 그 결과 민주당이 백악관과 의회를 장악하고 있습니다.

신임 마이클 스틸 공화당 전국위원회 위원장은 공화당은 이제 전혀 다른 시도를 해야 할 때라고 지적하고, 공화당이 미국 전역에서 지지를 회복하기 위해서는 공화당의 보수적인 가치가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