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28일 앞으로 몇 주 안에 경기부양법안에 서명하길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경기부양책 자금의 대부분이 당장 투입될 것이며 3백만에서 4백만 개의 일자리를 살리거나 새로 창출하는데 직접 사용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백악관에서 미국의 주요 기업 최고경영자들과 경기부양책을 논의한 뒤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번 경기부양법안은 무수한 국내 사업에 8천2백50억 달러를 투입하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이 가운데 2천7백50억 달러가 세금감면으로 충당될 예정입니다. 

법안은 28일 의회 하원에서 표결에 부쳐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