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원자바오 총리가7일간의 일정으로 내일 유럽 순방길에 오릅니다.

중국 상무부 장관을 비롯한 대규모 경제 대표단과 함께 떠나는 원자바오 총리는 이번 유럽 순방에서 세계 경제위기를 극복할 방안에 집중할 것으로 보입니다.

원자바오 총리는 경제와 무역, 투자, 에너지, 과학기술 등의 분야와 관련된 협정에 서명할 전망입니다. 이번 순방에서 원자바오 총리는 지난해 티베트 사태로 인해 유럽연합과 서먹해진 관계를 개선하는데도 집중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