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조 바이든 부통령은 미군의 쿠바 관타나모 수용소에 수감된 테러용의자 대부분이 1년 안에 본국이나 제3국으로 이송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바이든 부통령은 어제 미국 텔레비전 시사 프로그램에서 관타나모 수감자들의 본국이 이들의 재입국을 막더라도 수감자들은 미국을 떠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바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지난 22일 논란이 돼 왔던 관타나모 수용소를 1년 안에 폐쇄하라는 행정명령에 서명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2백45명의 수감자 전원을 재심사해서 이들을 어떻게 기소할지 정하라고 명령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