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59년 티베트의 농노와 노예가 해방된 것을 기념하는 새 공휴일을 중국 정부가 지정한 것에 대해 티베트 망명정부가 비난하고 나섰습니다.

티베트 망명정부는 중국 정부가 티베트의 수도 라싸에서 일어난 반중국 봉기 50주년을 앞두고 역사의 진실을 왜곡하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중국의 관영 매체들은 티베트의 정신적 지도자 달라이 라마와 그의 지지자들이 일으켰다는 무장 반란을 중국 군이 진압한 것을 기념해3월28일이 공휴일로 지정됐다고 보도했습니다.

1959년 당시 국제사법재판소는 조사결과 중국이 티베트인들의 봉기를 폭력적으로 진압하는 과정에서 대량학살을 저지른 증거가 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