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남부에서 국제적십자 요원 3명이 납치됐습니다.

리처드 고든 필리핀 적십자 대표는, 이들이 의료지원 활동을 위해 남부 졸로 섬의 감옥으로 향하던 중 납치됐다고 말했습니다.

졸로 섬은 알카에다 관련 테러조직인 아부 사야프의 근거지로, 아부 사야프는 그 동안 납치 사건으로 악명이 높았습니다. 이번 사건의 배후는 아직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피랍된 적십자 요원들은 스위스와 이탈리아, 필리핀 국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