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경제 상황이 더 악화될 것이라는 새로운 정보들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세계 지도자들은 침체에 빠진 경제를 활성화할 방안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유럽 연합의 호세 마누엘 바로소 집행위원장은 14일, 유럽 지도자들은 유럽 전역의 2천6백억 달러 이상의 경기부양책을 승인하기 위해 신속한 행동을 취해야 한다고 경고했습니다.

일본 재무성은 아시아 신흥경제 국가들이 국제적 침체를 극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아시아 개발은행이 차관 금액을 3배 가량 늘릴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독일 당국자들은 2008년 4/4 분기에 독일 경제가 최대 2% 위축됐다고 말했고, 유럽 연합은 11월 회원국의 산업 생산이 약 8% 감소했다고 말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한국은 2007년 12월부터 2008년 12월까지 1만 2천 개의 일자리가 줄어 들어 , 5년 만의 처음으로 년간 일자리 감소를 기록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