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일본의 두 정상은 세계 금융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협력하기로 합의 했습니다.

한국을 방문한 일본의 아소 다로 총리는 12일 이명박 한국 대통령과 회담을 가진 후 아시아가 세계 경제 성장의 중심지가 돼야 한다는데 한일정상은 견해를 같이했다고 말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도 한일정상이 금융 개혁 단행과 거시 경제정책에 관한 협력을 다짐하고, 보호무역주의와 싸울 것에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어 한국과 일본이 지난 2004년 중단된 자유무역협정협상 재개를 위해 실무급 회담을 가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일 두 지도자는 또 북한의 핵계획 폐기를 위한 외교적 노력에 있어 미국의 바락 오바마 대통령 당선자와 협력할 것에 합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