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베나지르 부토 전 파키스탄 총리의 암살 1주기를 맞아 수많은 파키스탄 인들이 모였습니다.

영국 옥스포드대를 졸업한 지도력이 있던 부토 전 총리는 1년 전 라왈핀디 시에서 선거 유세 도중 자살 총격과 폭탄 공격으로 암살됐습니다.

지지자들은 부토 전 총리의 고향인 신드의 무덤에서 열린 1주기 추도식에 참석하기 위해 먼 곳에서 찾아왔습니다. 애도자들이 울부짖고 가슴을 치며 무덤에 장미 꽃 잎을 떨어뜨리는 동안 보안은 삼엄했습니다.

부토 전 총리의 남편인 아지프 알리 자르다리 대통령은 추도식에서 행한 연설에서 폭도들이 부토 전 총리를 죽일 수 있었을 지는 모르지만 파키스탄의 민주 개혁을 위한 부토 전 총리의 목표는 절대 없애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자르다리 대통령은 또 파키스탄 인들이 부토 전 총리의 암살에 대한 복수를 모색하지 말 것을 촉구했습니다.

*****

Hundreds of thousands of Pakistanis gathered in southern Pakistan on Saturday to mark the first anniversary of former Prime Minister Benazir Bhutto's assassination.

The charismatic, Oxford-educated leader was killed one year ago in a suicide gun and bomb attack as she left a campaign rally in the garrison city of Rawalpindi.

Supporters traveled hundreds of kilometers to attend a ceremony at Ms. Bhutto's tomb (near Larkana)in her home province of Sindh. Security was tight as mourners wailed and beat their chests, dropping rose petals on her grave.

In a message marking the anniversary, Ms. Bhutto's husband, President Asif Ali Zardari, said tyrants may have managed to kill her, but they will never be able to kill her goal of democratic reforms in Pakistan. He also urged his fellow Pakistanis to avoid seeking vengeance for her assassin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