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가니스탄 동부에서 24일 나토군 소속 병사 한 명이 반군의 공격으로 사망했다고, 현지 나토 당국이 밝혔습니다. 하지만 숨진 군인의 국적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아프가니스탄에서는 지난 2001년 미국이 탈레반을 축출한 후, 7만 명 규모의 외국 군대가 주둔하고 있습니다.

미국은 내년에 3만 명의 병력을 추가로 파병한다는 계획입니다.

한편 하미드 카르자이 아프가니스탄 대통령은 23일, 테러와의 전쟁을 수행하기 위해 외국 군대를 지원할 준비가 돼있다면서, 하지만 민간인 희생자 발생을 막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아프가니스탄에서는 민간인 희생으로 외국 군대에 대한 심각한 반대 여론이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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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NATO-led force in Afghanistan says one of its soldiers has died in an insurgent attack in the country's east.

NATO did not release the victim's nationality, or say how the soldier was killed today (Wednesday).

About 70-thousand international forces are in Afghanistan fighting a Taliban insurgency that has raged since the United States pushed the group from power in 2001.

The U.S. is planning to deploy about 30-thousand extra troops to the country next year to try to get control of the situation.

Afghan President Hamid Karzai said Tuesday that his country is ready to support the foreign troops in their fight against terrorism, but that they must prevent civilian casualties.

Civilians killed by foreign forces has stirred outrage in the count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