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의 수도 바그다드 중심부에서 연속 폭탄 테러가 발생해 최소 18명이 사망하고 52명이 부상했다고 이라크 경찰이 밝혔습니다.

경찰은 폭탄을 장착한 차량이 교통경찰 초소 인근에서 폭발했으며 뒤이어 두 번째 폭탄이 터졌습니다. 이라크를 방문중인 고든 브라운 영국 총리는 당시 폭발 현장에서 멀지 않은 곳에서 이라크 관리들과 회동 중 이었습니다.

앞서 지난 15일 이라크 경찰은 바그다드 서부의 검문소에서 폭탄이 터져 최소 8명이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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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aqi police say a double-bombing today (Wednesday)in central Baghdad has killed at least 18 people and wounded at least 52 others.

Police say a car bomb went off near a traffic police station a few kilometers from where British Prime Minister Gordon Brown met with Iraqi officials. Moments later, a second bomb exploded nearby.

On Monday, Iraqi police said a bomb killed at least eight policemen at a checkpoint west of Baghd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