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은 지난 주 열린 6자회담에서 북한이 핵 검증에 대한 합의를 거부한 것은 북한의 지도자가 6자회담 절차를 시험(Test)하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부시 대통령은 14일 아프가니스탄으로 향하던 대통령 전용기 안에서 기자들에게 북한의 지도자가 (6자회담 과정을) 시험하려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부시 대통령은 6자회담이 북한 핵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최선의 길임을 동반자들이 확고히 이해하기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부시 대통령은 또 미국의 차기 대통령이나 차차기 대통령이 인내심을 갖고 6자회담 틀 안에서 북한 문제를 외교적으로 풀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