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정부가 미국에 대해 타이완에 대한 무기 판매 계획을 취소하고 모든 군사관계를 단절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중국의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량 광례 중국 국방부장은 미국의 리처드 마이어스 전 합참의장을 만난 자리에서 타이완에 대한 미국의 무기 판매로 미국과 중국의 관계가 악화됐고 중국의 국가 안보가 위협받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신화통신은 량 부장이 베이징에서 마이어스 전 합참의장을 만나 이같이 말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중국 정부는 타이완에 대한 미국의 무기 판매를 거듭 반대해왔습니다. 타이완을 영토의 일부로 간주하고 있는 중국은 타이완이 독립을 위한 공식 조치를 취할 경우 무력을 사용하겠다고 위협해왔습니다.


China has called on the United States to cancel weapons sales to Taiwan and cut all military ties with the island.

The official Xinhua news agency said today (Monday)that Chinese Defense Minister Liang Guanglie told former chairman of the U.S. Joint Chiefs of Staff Richard Myers that arms sales to Taiwan has poisoned bilateral military relations and endangered China's national security.

The news agency said Liang made the remarks at a meeting with Myers in Beijing.

Beijing has voiced repeated objections about arms sales to Taiwan.

China and Taiwan split in 1949 during a civil war. Beijing regards the self-ruled island as part of its territory and has threatened to use force if Taiwan takes any formal steps towards independen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