굳게 마음을 먹은 자신과의 약속이 사흘도 가지 못하고 깨어진다는 작심삼일이라는 말도 있는데요…. 지난 60여년간 일기를 쓰겠다던 어머니와의 약속을 지켜온 사람이 있습니다.

 

한국에서 가장 오랫동안 일기를 써온 사람으로 기네스북에 등재되기도 한 71살의 한약사 박래욱씨는 지난 2006년 자신이 기록한 일기를 국립민속박물관에 기증했고, 박물관에서는 지난 11월 박래욱씨의 일기를 소재로 특별 전시회를 열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서울입니다] 오늘은 하루를 정리하는 일기를 쓸 때가 가장 행복한 순간이라는 71살의 한약사 박래욱씨를 만나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