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가니스탄 수도 카불의 미국 대사관 근처에서 자살폭탄 차량 공격이 일어나 4명이 사망했다고 아프간 당국자들이 말했습니다.

보건부 대변인은 이번 공격으로 18명이 부상당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하미드 카르자이 아프간 대통령은 아프간에 대한 미국의 공습을 중단시키고 싶지만, 그럴 힘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카르자이 대통령은 야프 데 후프 쉐퍼 북대서양조약기구 사무총장과 26일 카불에서 기자 회견 도중 이같이 말했습니다.

카르자이 대통령은 25일에는 국제사회가 아프가니스탄 전쟁을 종료할 시한을 정해야 한다고 아프간을 방문중인 유엔 관계자들에게 말했습니다.

워싱턴에서 콘돌리자 라이스 미국 국무장관은 전쟁에는 시간표를 짤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Afghan officials say a suicide car bomb exploded today (Thursday) near the U.S. Embassy in Kabul, killing four Afghans.

A health ministry spokesman says 18 other people were wounded in the attack.

Earlier, Afghan President Hamid Karzai said he would like to stop U.S. airstrikes in his country but is powerless to do so.

Mr. Karzai's latest criticism of the U.S. military presence in Afghanistan came Wednesday during a news conference with NATO Secretary General Jaap de Hoop Scheffer in Kabul.

On Tuesday, Mr. Karzai told a visiting United Nations delegation that the international community must set a timeline to end the war in his country.

In Washington, U.S. Secretary of State Condoleezza Rice said timetables do not apply to wa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