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바락 오바마 대통령 당선자는 25일 거대한 연방정부 재정을 관리할 당국자를 인선했습니다.

오바마 당선자는 피터 오스자그씨를 백악관 예산관리국장에 내정하고, 정부 지출을 점검해 유용성이 끝난 활동계획들은 없애고 이를 통해 수십억 달러를 절약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오바마 당선자는 예산 혁신은 경제가 침체되고 적자가 늘어나는 시기에 대단히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부시 행정부 당국자들은 위기에 처한 미 주택 시장을 구제하기 위한 새로운 지원 조치들을 발표했습니다. 주택 시장 침체는 현 경제 위기를 불러왔습니다.

미국 정부는 수천억 달러 규모의 자산담보증권을 사들여 주택 구매를 원하는 이들에게 대출이 용이하도록 할 계획입니다.

헨리 폴슨 재무장관은 신용카드 발급과, 학자금과 자동차 대출을 담당하는 금융회사들을 지원하기 위한 새로운 융자 계획을 통해 소비자들의 지출을 늘릴 계획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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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ident-elect Barack Obama picked an official to manage the huge government budget today (Tuesday).

Mr. Obama named Peter Orszag to head the Office of Management and Budget, and ordered him to scour government spending and save billions of dollars by getting rid of programs that have outlived their usefulness.

The president-elect said budget reform is vital at a time of rising deficits and a slumping economy.

Earlier, Bush Administration officials announced new help for the troubled U.S. housing market, which helped spark the current economic meltdown.

The government will buy up hundreds of billions of dollars in mortgage backed securities in an effort to make more loan money available to prospective home buyers.

U.S. Treasury Secretary Henry Paulson said the program is also intended to boost faltering consumer spending, with a new loan program to help companies that issue credit cards, make student loans, or finance automobile purchas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