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무부는 북한과 합의한 비핵화 검증 체제에 대한 6자 회담의 추인을 받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로버트 우드 국무부 부대변인은 25일 정례 기자회견에서, "시료 채취 문제는 미국과 북한 사이의 비핵화 검증에 관한 합의에 포함돼 있으며, 이러한 합의와 더불어 크리스토퍼 힐 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 담당 차관보가 북한에서 받은 보증 및 해명들이 6자 회담에서 명문화 되도록 미국은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우드 부대변인은 6자 회담 수석대표 회담에 앞서 미국과 한국, 일본 간 3자 회담 개최문제가 논의되고 있다고 밝혔으나, 현재까지는 미국과 북한 사이 양자회담 계획은 없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