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9월 이스라엘 군의 공습을 받은 시리아 시설은 핵 원자로와 유사하지만, 이 시설의 목적은 아직 불분명하다고 국제원자력기구 IAEA가 밝혔습니다.

'미국의 소리'방송이 입수한 IAEA 보고서는 이 시설이 핵 원자로의 특징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보고서는 유엔 감찰관들이 이 지역에서 상당량의 우라늄 입자를 발견했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보고서는 이 같은 조사 결과가 잠정적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스라엘은 지난해 시리아의 알키바 지역의 한 시설을 폭격했으며, 이 시설이 거의 완공된 비밀 핵 시설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시리아는 이 시설이 핵 활동에는 관련이 없는 군사시설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시설은 형태가 북한의 영변 원자로와 비슷하다는 이유로 북한의 지원이 제기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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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United Nations' nuclear agency says a Syrian facility bombed by Israeli planes resembled a nuclear reactor, but that its true purpose is still unclear.

A report by the International Atomic Energy Agency obtained by VOA today (Wednesday)says the facility had "features" characteristic of a nuclear site.

It notes U.N. inspectors found "significant" amounts of uranium particles in the area.

But the report says the findings were inconclusive.

Israel bombed Syria's al-Kibar facility last year, claiming it was a nearly-completed secret nuclear plant.

Syria says the facility was a military site not involved in nuclear activities.

In a separate report obtained by VOA today (Wednesday), the IAEA says Iran is still enriching uranium in defiance of U.N. Security Council sanctions.

Enriched uranium is a key ingredient in nuclear weapons, but Tehran says its nuclear activities are peacefu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