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96년 한국에 정착한 탈북자 장해성씨는 북한 김일성대학 출신의 조선중앙방송 기자였습니다. 가까운 지인에게 625 한국전쟁과 김정일의 출생에 관한 이야기를 전했다가 쫓기는 신세가 되었던 장해성씨는 다양한 방송 활동을 하면서 북한사람들의 생활과 문화에 대한 한국사람들의 궁금증을 풀어주기도 했는데요. 지난달 뜻을 같이 하는 동료 탈북자들과 함께 'NK지식인연대'라는 이름의 단체를 만들어 북한사회를 알리는 잡지의 편집장으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서울입니다] 오늘은 남-북한이 통일되는 그날, 고향 북한사람들에게 떳떳한 일꾼이 되고 싶다는 탈북자 장해성씨의 두번째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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